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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해발 1,567m로,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 사이의 부쇠봉(1,546m)으로 이루어져 있다.
낙동강과 한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태백산은 국토의 종산이자 반도이남 모든 산의 모산이다.
태백산은 높이에 비해 암박이 적고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고, 동해바다의 일출과 낙조를 관망할 수 있는 명소이며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1) 천제단: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28호인 천제단은 옛 사람들이 하늘에 제자를 지내기 위해서 태백산 정상에 설치한 제단으로, 국내에서 산꼭대기에 큰 제단이 있는 곳은 이곳 뿐이다.
2) 주목군락지: 태백산에서 자라는 주목은 2,800여 그루이며, 그 중 지름이 가장 큰 나무는 1.44km, 수령은 500년 이상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목서식지 중 가장 큰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겨울이 되면 주목들이 태백산의 설경을 한층 더 빛내준다.
2016. 8. 22. 국립공원 지정
위치